이게 잘 사는 거임?

걍 동네는 서울이지만 진짜 개구린 동네 살고있고 그냥 아파트에 살고있음 부모님이 내가 원한다면 대치 학원 보낼 수 있고 학원비 나랑 언니랑 합쳐서 한 달에 200들었을때 조금 부모님이 부담을 가지신게 눈에 보이긴했음 이정도면 흙~은수저 사이인가


☑️최고의 답변☑️

잘사는 사람은 200을 학원비로 지출해도 부담이 없는 사람들이고,

200아니라 300이나 400 혹은 500이상을 들여도 아~~~무런 문제없이

아~~~무런 부담없이 보내주는 사람들이 잘사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엄밀히 따지만 잘사는것 보다는 부유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죠

200을 학원비로 지출하는 질문자 부모님은 잘살고 못사는것보다는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없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고,

또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죠...

학원비 몇백을 지출하는 것으로 잘살고 못사는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잘사는 것은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그 자녀로 인해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하는게 잘사는 거고,

또 부모님의 학원비 지출을 걱정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학원다니는 친구들보다

좋은 점수를 받아서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게 잘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재산가지고 우리집이 금수저니 흙수저니 따지지 말고

금수저가 되고 싶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돈벌어서

금수저가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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