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요..

저는 초6입니다 저는 과체중이고 비만도 아닌데 엄마랑 언니가 자꾸 인신공격해요.. 중학교 가서도 그 몸매면 왕따 당한다 이러고 애들이 다 하는 걸 전 못하게해요.. 애들 다 하는데 저만 안하니 소외감도 느끼고.. 전 항상 은따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존감이 떨어져서인지 옛날엔 맨날 밖에 나가서 놀았는데 이젠 집에만 있으려고 해요 자존감이 이렇게 낮아서 학교에서도 뭐만하면 눈물 맺히고 울기까지해요.. 애들한테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모든게 하기 싫어요 친구는 많은 것 같은데 다 그렇게 막 친하진 않아서 짝수로 놀든 홀수로 놀듯 소외감 느끼고요.. 어떡해야할까요..


☑️최고의 답변☑️

왜 님을 기죽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그렇게 하면 학교에서 당연히 기가 살지 않죠.

그렇다고 너무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지내세요. 님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되는거에요. 님 인생은 님많이 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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