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가 이상해요..

말투나 가끔 통화하는거 들으면 중국이나 조선족 같은데 그냥 담배사러 가거나 간단하게 커피나 과자 사러가면인상을 찌푸리고 제가 물건을 내려놓으면 확 집으면서 바코드를 막 난폭하게 찍어대요 혼자 쉬 쉬 거리기도 하고 머라하는진 잘 모르겠고 3일에 1번꼴로 강도만 다르고 이래요. 제가 멀 잘못한건 없는거같은데 한2년전에 취업준비중인 형하고 살다가 형이 담배가 없는데 돈도 없다고 외상한다하고 아침에 돈 주라고 해서 그런적이 딱 한번있는데 그거 말고는 딱히 별 잘못한게 없는데 그건 제가 하고싶어서 한것도 아니구요 심지어 안된다해서 그냥 왔어요. 전 성격도 좀 순하고  외관도 평범한데 문제는 저희 집 바로 앞 편의점 알바가 그러는데 제가 백수라 편의점을 자주가는데 이 알바가 매일 있고 오후4시정도부터 12시까지 있고 동네 장사가 안되서 그런지 문닫고 아침에 다른사람이 여는데 환장하겠네요... 이거땜에 집앞 편의점을 매번 안가고 멀리 돌아가서 다른데서 사와요 운동삼아 좀 더 걷자 이런생각으로 그냥 참으면서 멀리서 있는지 가끔 확인하고 다른사람이면 들어가서 사는데 이 알바가 그만두지도 않고 지금 3년짼데 그만둘 기미도 안보여서 돌겠네요.. 인종차별이런걱 같아서 점주님한태도 말하기 싫고 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아 그리고 이러는 이유가 먼지 현직 편의점 알바신분이나 점주님이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ㅠㅠ 아 그리고 제가 30대고 편의점 알바가 20대로 보이는데 키나 체격도 제가 더 크구요 혹시 이런거땜에 편의점 점주님한테 말하면 이상하게 느끼실까요?


☑️최고의 답변☑️

음.. 그 편의점만 있는 상황이라면 점주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맞겠죠?

아무래도 편의점도 서비스 직이다보니 서비스를 불친절하게 해주시면 컴플레인을 거는게 맞죠

비단 질문자님에게만 그러는 것이 아닐수도 있고, 그래서 매출도 안 나오고 그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불친절한 가게에 누가 가고 싶겠어요.. 편의점이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좀 멀어도 다른 곳을 가려 하겠죠?

그 점주님을 위해서라도 말씀을 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편의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편의점을 가는 선택지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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