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안하는 엄마

집에선 항상 폰이랑 티비랑 게임만하고.... 집이 더러워요 그냥 지저분한 정도가 아니라 더러워요 쓰레기 더미가 거실에 널부러져 있고 전 방에서 자는데 3분의 1만 쓰고있어요 더러워서 그래서 제방은 제가 치우는데 방 나가면 숨막혀요 그냥 쓰레기장이라... 뭐라뭐라해도 그냥 바보같이 웃으면서 먹을꺼 얘기하고 다른애들은 깨끗하고 좋은집에서 살텐데 부럽기만하고 희망이없는거같아요 아빠는 그래도 저랑 같이 치우려고 도와주세요 엄마만 보면 너무 화나고 눈물만 나서 엄마가 점점 더 미워져요 엄마를 미워하는게 죄인가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최고의 답변☑️

그걸못하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쓰니님이 충분히 컸으니...

엄마와 충돌하지말고 직접치우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스무살되면 독립하세요ㅠㅠ...

저도 저희엄마집 치워드려도

다시 돌아오고 또 돌아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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