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아버지

어릴때부터 봐온거라고는 담배를 주구장창 피우시는 것밖에 못봤는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담배를 피고 냄새가 나도 별로 안나는구나 생각을 하나요? 저희 아버지가 뭐랄까 너무 보수적이시고 다혈질에 집에서만 자꾸 담배를 피우시니까 나가서 피우라고 말해도 신경질 내시고 욕하십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머리도 너무 아프고 냄새가 정말 너무 심한데 제가 중학교 다닐때는 옷에 담배냄새때문에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제가 담배를 피우냐고 물어보기까지 했거든요 너무 창피했구요 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10분에 한번씩 펴대니까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이런분들은 끊으시기가 아예 불가능인가요?


☑️최고의 답변☑️

중독이죠.

금연치료받으시는게좋아요.

그리고 옷은 따로보관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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