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정사 캐묻는다고 좀 과하게 디테일하게 안좋은거
솔직히 가정사 캐묻는다고 좀 과하게 디테일하게 안좋은거
☑️최고의 답변☑️
음....
본인의 이야기 이신거죠..
너무 아픈 이야기를 그렇게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나도 상대도 그걸 바라는게 아니라..그냥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잖아요.
때로는 침묵이 가장 크고 무거운 답이라고 생각해요.
가정사를 물으면
"너무 힘들었어서.지금은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네~
다른 얘기하자."
정말 정말 깊게 친해져서 신뢰 할 수 있는 사이에 이야기 하고 싶어.
라던지..
물론 가볍게 막 던지는 사람들도 많아요. 말하신것 처럼 멋 모르고..
그럼 한마디 하고 침묵이 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또 친해지고 싶어서 자꾸 묻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 사람은 우선은 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언젠가 정말 깊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아니면 정말 털어놔도 괜찮게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면
꼭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 아픈 이야기를 혼자 간직하고 사는 건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상담사 분 만나셔서 털어 놓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고 싶어지시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