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아빠가 칼 들고 위협했어요

아빠가 저 유치원 졸업식에 왔는데 제가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안 좋은 일 때문에 졸업장 받기 전에 혼자 나왔어요. 혼자 나오고 나서 아빠가 미친사람이 약간 죽이려고 흥분한 상태 느낌으로 절 집에 데려오는데 마친 엘리베이터에서 아빠가 너가 그렇게 행동하면 아빠가 기분이 좋겠어? 하고 팔에 칼이 들려있었어요. 전 너무 무서워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비번을 첬는데 막 잘 못 치고 겨우 들어와서 아빠 못 들어오게 막고 엄마한테 갔어요. 엄마는 절 좀 보호하다가 아빠가 좀 욱하는 성격이라고 아빠한테 왜 그러냐고 막 그랬어요. 전 칼 들고 오는 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전화기로 때리려고 했는데 안 때려져서 걸레막대로 막 때렸는데 아빠가 갑자기 정신을 차렸는지 미안하다 하면서 그러길래 제가 칼은 어딨냐고 막 소리질렀어요 그러고 식탁에 있던 칼을 보고 꿈이 끝났어요.. 이게 무슨 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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