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하지말란걸 농담으로 받아들려요

제가 조금 결벽증이 있는데요 친구가 자꾸 손을 소독티슈로 닦은책상에 문대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 있길래 하지말라고 소독티슈로 닦은 책상 축축한데 왜 손에 문대냐 불쾌하다고 말하고 또 소독티슈로 책상을 닦았는데 내가 니 말을 들을꺼같아? 이러면서 자꾸 소독티슈로 닦을때마다 손을 문대서 화를 내면서 왜그러냐고 말하니까 왜저래 진짜 결벽증도 정신병이야 이러면서 심기 건드리는데 그게 아직도 너무 화나고 치가 떨려서 잠을 못잘 정도입니다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웃으면서 장난인줄로 아는데 어떻게 말해야 멈추게 만들 수 있을까요? 솔직히 중2인데 이럴정도면 이친구는 사회에 나아가 악영향을 미칠거같은데


☑️최고의 답변☑️

친구에게 진지하게 말하고 친구의 행동이 나에게 불쾌감을 주고 치가 떨린다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친구가 이해하지 않거나 계속해서 농담으로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행동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결벽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해보세요. 만약 친구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무시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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