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아직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려드려요 채택 꼭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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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답변☑️

님 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정이많고 눈물많은분이라면

님에대한 마음이 단번에 다 사라진건 아니에요

단지 지금 본인 마음이 이관계는 접어야겠다고 생각했기에 냉랭하게 굴었을꺼에요

님한테 재회할수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지않았을꺼고

천천히 멀어지면 님도 괜찮지않을까 생각한거같아요

전화는 안받고, 선물자체도 부담이라면

여자친구분이 불편함을 느끼고있는 상태이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게 맞는거같아요

님은 여전히 그분이 그립겠지만

그분은 지금 혼자이고싶어하는거 같아서요.

그래야 혼자있는 시간동안 님이 그리워질수도 있구요

이별을 통보한 사람이 제일 당황스럽고 미련남는 상황이 뭔지 아세요?

바로 상대방이 담날부터 칼같이 연락을 딱 끊어주는거에요.

처음에는 고맙죠 헤어지고싶었는데 단번에 그렇게 해주니까요

근데 갈수록 좋은 추억만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괘씸하기도하고요

우리가 만난시간이있는데 나를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하루만에 연락을 딱끊을수가있나?

시간이 오래지나도 생각나고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