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 보고 판단해주새여

저는 16살 학생입니다 제가 멜론을 깎는데 손이 미끄러워 좀 못깎았는데요 근데 어머니가 그거 가지고 요즘 대학교들은 시험도 다양히 치는데 넌 그렇게 하면 못가 ~ 이러시고 계속 그런 부정말을 옛날부터 하셔서 제가 어쩔꺼야 ? 내가 하면되지 내가 열심히 해서 합격하면 되지 이랬는데 갑자기 너같은 애들이 노동자가 되는거다 그러니까 니가 안되는거다 이러셔서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자꾸 딸한테 그러냐 이렇게 말을 했는데 또 제가 이러니까 더더 안된다고 무슨또 아버지 이야기를 하시면서 (아버지가 건설업자)이러셔서 제가 또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하냐 뭐라하니까 니 주제 파악하고 지랄하라고 하시는데 이게 맞나요 ?? 판단해주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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