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친동생이 17살 입니다
용돈도 한달에 10만원정도 받는데 부족해서 최근에 알바를 시작해서 가족들도 맛있는거도 사주고 합니다
그런데 동생이 새벽1-2시에 치킨이 먹고싶어서 혼자 시켜먹었는데 엄마가 새벽 6시반에 자고 있는 애를 깨워서 왜 치킨을 혼자 시켜먹냐며 짜증을 내서 저도 그소리에 깨서 엄마한데 뭔 그런거 가지고 화를내냐며 자고 있는사람 치킨먹을래?? 라고 묻는게 맞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최소한의 예의로 물어보는게 맞지 않냐며 자기 말이 맞다고 하십니다...짜증내면서요
엄마가 갱년기 일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동생 17살 전 22살입니더


☑️최고의 답변☑️

이상한 사람은 어머니 한 분 뿐입니다. 매우 비상식적이네요. 동생과 질문자님에게는 어떠한 문제도 없어요. 질문자님 어머니에 대해 이렇게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너무나 유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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