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동생이 못된걸 배워서 쓰길래 하지말라고 했더니

고3이고 저는 서른살 언니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헤어져 산지 좀 되었어요

저도 부모님 하고는 10대 초반에 헤어지고 방치되듯이 자라다가 성인되어서 사회생활 시작 했었고요

그런데 동생은 전혀 저랑 반대 성격에 말도 안들어요..
이거 어떻게 하면 좋죠

자꾸 얘가 노를 붙입니다 저희 집안은 서울이에요
본고장 사람이 집안에 없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내가 알아서 한다고요 소리만 하고 하길래

너는 스물 다섯 지나면 내가 했던 말 다 이해 하게 될거다 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자기가 하던 판단이 으뜸이라 생각하는것 같길래 대놓고 너 어리다 라는걸 표현했어요

계속 옆에서 잔소리 마냥 해야 할까요






☑️최고의 답변☑️

질문자님을 무서워했다면 바로 안쓸거 같은데 약간 동생이 만만허게 보는거 같네요.. 저렇게 사람 만만하게 보는 애들은 무슨말을 해도 안들어요 그냥 저절로 깨닳게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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