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왜이럴까요?

제가 요즘 살이 붙었어요
근데 엄마가 누가봐도 막내가 더 뚱뚱한데 저만 돼지라고
하고 막내가 저한테 돼지라고 하고 안혼내면서
제가 막내한테 돼지라고하면 나만 혼내고
그리고 제가 자는시간도 9시고 폰도 압수당해서 티비로
자기전에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드라마 틀어래요
그래서 싫다고 하면 삐지는건가?
진짜 엄마가 아알았어 너 이제부터 엄마라고 부르지마
라고 해요. 그리고 엄마는 화가 쉽게 풀리나봐요
저는 정반대거든요 그럴때마다 엄마가 막 우리 ♡♡이 뭐해?
라고 말할때마다 저는 삐져서 아무말도 안하거든요
왜냐면 엄마가 삐질때마다 엄마도 제가 말걸어도
아무말도 안하고 말을 하면 무조건 방에서 당장나가라는
대답밖에 안돌아와요
저는 삐질때 막말을 하는편이라서
일부러 아무말도 안하는데 그걸로 또삐져서
심하면 한끼를 안챙겨주세요
또 제가 아끼는 물건을 동생 부러트렸는데
동생이 사과를 안해서 엄마한테 동생 혼내달라고 했는데
혼내면 뭐가 달라지냐면서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요
엄마가 절 왜 싫어할까요?

긴글 잃어주셔서 감사해요

내공100


☑️최고의 답변☑️

글만 보았을때는 일반적으로 싫어 하듯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법이 오해도 안쌓이고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한번 직접 물어 보세요. 자기를 싫어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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