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여자인데요. 지금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인데요. 지금 지체장애인협회에 소속해서 불법주차관리일을 하고있는데요.
그런데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중 42살 남자랑 46살 남자랑 지금 웬지 모를? 싸움을 붙고있는데요. 그런데 그 46살 남자가 제가 사는 아파트 에서 저보다 5층 더 높은곳에서 사시는데요. 그런데 임대아파트라서 방 넓이만 9평이고 배란다 까지 12평이거든요? 그런데 같이살자고 그러시는데 제가 우선 임대아파트 좁은데 어떻게 같이 사냐고 그리고 마누라랑 이혼도 아직 안하지않았냐 했는데 이혼은 했다고 이제 저보고 들어와서 같이살자고 하는데 저도 5살 된 아들이 있구요. 그 남자도 15살 아들이 하나있습니다...
저는 진짜 현실적으로 이건 완전 불가능하다고 봐서 그 15살 된 아들을 같이 못키운다고 같이 살기를 바라면 그 아이를 아이엄마한테 주는게 어떻냐고 했더니 그건 싫다고 하는데 저보고 들어오라고 난리시거든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우선 전 팔은 정상인데 양쪽 다리 힘이 없어서 걷지를 못하구요. 그남자는 왼손 왼다리를 아예 못씁니다.
지식인님들 현실적으로 좀 가르쳐주세요 ㅠㅜ


☑️최고의 답변☑️

그냥.. 따로..사세요..

뭐라 말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이혼도 안햇고 애도 있는데

그러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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