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다툼

제가 아빠한테 좀 대들었던 적이 있는데 엄마가 동생이 저랑
똑같이 오늘 아빠한테 대들었다 이러면서 제가 안 좋은 모습보이니깐 동생이 아빠한테 똑같이 한다며 저 보고 좋은 모습보이면 동생도 아빠한테 안 대들거 같다면서 좋은 모습 좀 보이자고 해서 제가 엄마한테 부담주는거 같다고 하니깐 엄마가 부담주는게 아니라 가르치는거라고 하면서 왜 짜증내냐며 저한테 화를 내셔서 좀 다퉜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거 부담주는 거 아닌가요?
서러워서 죽을거 같아요 제가 왜 동생 때문에 이런 일 당해야하죠?


☑️최고의 답변☑️

글쓴이 분 너무 억울하시고 답답하시겠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동생은 언니의 모습을 따라하죠."

ㅎㅎ 저도 친언니가 있는데, 우리 언니가 욕할 때마다 저도 따라 욕하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생이 완전히 글쓴이 떄문에 따라 한 것이라고 하는 것은 억지신것 같아요.

동생의 의견을 조금 물어봐야겠어요.

그 부모님꼐서 동생의 마음을 다 아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화가나서 대들 거곗죠.

잘못한 것 없습니다. 서로 의견을 얘기한 것 뿐이고, 동생이랑 한번 얘기해보세요.

동생이 무슨 생각으로 대들었는지...!!!!

글쓴이가 억울해하시는 것이 모든 언니들의 억욱함이겠죠~??! ㅎㅎ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