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의 돈을 자주, 많이 훔쳤어요.

얼마를 훔쳤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옛날부터 아무튼 정말 많이 훔쳤어요. 엄마랑 아빠는 아시겠지만 모른 척 하신 거 같은데 무서워서 못 말하겠어요. 부모님이 절 보는 시선도 달라질 거 같고 사이도 나빠질 거 같아요. 그래도 고백할려고 다짐하긴 했는데 언어로 표현하기는 힘들고 편지나 카톡같은 글의 형태로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 일 때문에 토악질을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몇 십만원~몇 백만원)


☑️최고의 답변☑️

부모님들도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실겁니다..

정말 화가 많이 나셨다면 눈치 채시자 마자 화를 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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