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고민

얼마전부터 동생때문에 엄마랑 동생이랑 사이가 안 좋앗엇고 어제는 둘이 싸우길래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잇엇어요 그랬더니 아빠가 저보고 왜 우냐는거에요 그때 갑자기 화가 나서 언제까지 이렇게지내야하냐면서 엄청 소리지르고 화냇어요 엄마가 화나서 집을 나가셧는데 그때 엄마에게 장문으로 사과의 문자를 보냇어요 아직 답장이 없으세요 그리고 오늘도 저에게 한 마디도 안하시고 문 닫고 들어가시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잘 못한거 같아서 사과하고 싶은데 이제는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자로 사과했는데 얼굴 보고 사과를 다시 하자니 자존심이 상하고 여태까지 한 두번 이랬던게 아니라 이번에도 제가 사과하고 끝내면 나중에 또 이럴거같고 하지만 사과하지 않으면 후회하면서 살거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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