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싫어요

저 중2 학생인데 엄마가 싫어요, 제가 극 t거든요(93퍼), 근데 엄마는 극f에요, 근데 맨날 징징 대는게 요즘 진짜 받아주기 힘들어요, 그리고 맨날 제 친구랑 비교해요, 저 지금 은따 당하고 있데ㅎㅎ, 맨날 그 친구 기분만 생각하고 제가 맞말 하고 그 친구 빵 셔틀 해주는데, 진짜 무례한 거절 딱 한번 거절 했더니 (다짜고짜 갑자기 10만원을 빌려주겠다고도 아니고 그냥 달라고 함) 엄마가 저보고 지 딸도 아니라고 그 년이 자기 딸이였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그럼 제가 차라리 죽고 그 친구를 키우면 엄마는 아주 행복하겠네요, 덕분에 이제 친구도 꼴 뵈기 싫고, 이제 인생이 저 혼자인 거 같아요


☑️최고의 답변☑️

진정으로 혼자가 되어보아야

눈에보이지않던 소중함이 보이는법입니다

남의자식이 내자식보다 소중하다 생각하는

부모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어머니께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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