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효도하는법 그리고 죄책감

나이는 20초반 남자이고 예전에 정신못차리고 부모님속 썩이고 자퇴까지 했었지만(그리 심하진 않아도 우여곡절이 많았음),
3년전쯤부터 너무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정말 죄인처럼 속죄하며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최고의 답변☑️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는건 별거없습니다

자주 안부묻고 전화드리고 함께하는 시간엔 대화도 많이 하고 다정하게 대해드리는것을 부모님은 참 좋아하십니다

현재 직업을 가지셔서 돈을 버는 입장이라면

가끔 부모님과 여행계획을 잡아서

함께 여행도 하면서 그곳의 맛집같은곳 모시고가셔서

식사도 하고

여행에서 얻는 행복감이 상당히 큽니다

거창하게 해외여행 그런것이 아닌

국내 경치좋은곳 테마가있는곳 어디든

자식과 함께라면 부모님은 좋아하십니다

착하시네요

이미 부모님은 행복해하고 계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