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시끄러운가요?

제가 저녁 9시에서 10시 사이에 샤워하는데 엄마가 아랫집한테 소음 피해주니까 빨리좀 씻으라고 하는거에요.

물 소리랑 드라이어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욕한다고 밑에집에 사는 사람들 아줌마 아저씨들이라 일찍 잔다고 하면서요. (저희집 아파트임.)

그러는 엄마는 거의 11시쯤 샤워하고 아빠는 12시쯤 샤워하는데 저한테만 이래요.

그리고 제가 오후 8~9시쯤 배란다에 있는 와분에 분무기로 물 주는데 엄마가 저한테 뭐하냐고 밖에 시끄러운 소리 들린다고 물을 왜 지금 주냐고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아줌마 아저씨가 할일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엄마가 다 안다는듯이 아줌마 아저씨들은 일찍 잔다면서 10시만 되도 왜 안 씻었냐면서 밑에집에 시끄러운 소리 다 들린다고 뭐라 해요.

이거 제 엄마가 유난인거 맞죠?

아니 걸어다닐때 뒷꿈치로 바닥을 찍으면서 돌아다니는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가요.


☑️최고의 답변☑️

샤워가지고 시끄럽다하는건 오바긴한데

아랫집에 갈수있는 소음을 신경쓰는건 맞는행동임

잘못걸리면 칼맞을수도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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