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좀 들어주세요!

16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아빠가 뇌출혈로 반불구고요 엄마는 몸이 전부 아픕니다
아빠가 작년에 쓰러졌는데 그이후로 꽤 괜찮게살던 집이 무너졌습니다
주부였던 엄마는 자격증딴다고 고생하고
저는 웹툰작가하고싶지만 미술학원 다닐돈조차 없습니다
그런 아슬아슬한 생활중
외가 친가 동시에 버려졌습니다
외가는 엄마가 아프니까 친가에 가라하고
친가는 아빠가 아프니까 고아원에 가라합니다
알고있었는데 직접들으니까 너무 힘들고 남들 처럼 살고싶은데 그게잘안되요
저번에 친구집에 갔는데 너무 유복해보이고 행복해보여서
그자리에서 울고싶었지만 참고 집에서 울었습니다
집이 좁고 낡은거 괜찮고 아빠도 저를때렸지만 쓰러져서 없어서 좋고 돈이없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오늘 버련거같아서 제가 왜 이렇게 평범하지못한지 억울합니다 얼굴근육마저 벌벌떨립니다 분명 안좋은 일 있으면 좋을거라고 믿고 사는데 어른들은 저한테 전부 감당해라합니다
사는게 너무힘들어요 ㅋㅋ
웃기죠?ㅋㅋㅋㅋㅋ그냥 푸념해봤어용ㅋ


☑️최고의 답변☑️

직업은 말그대로 평생 해야할 업이기에 잘 선택하셔야 해요

누구나 다 많이 하는 자격증 보다는 남들은 안하는걸 찾으셔서 진행하시는게 어떠실까요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이 떠 올랐을때가 이미 반은 진행한거라 봐도 될거같아요

자격증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점차 많아진거 같아요

유행을 따르는것도 좋지만 앞으로의 다음세대를 바라보며 직종을 택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이 자격증은 얼마나 비젼이 있을지도 잘 고려해보셔야할 분야인거 같더라구요

제 블로그에 보시면 자격증 종류들에 대한 설명들과 안내 내용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https://blog.toodrie.com/iajgyknz/223207645292

오늘하루도 늘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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