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들어주세요

엄마가 6년동안 외도를 저질렀어요.

상간남집에 같이 있어서 찾아가서 뭐라했어요
엄마는 사과는 커녕 오히려 저에게 “다 너 때문이다” 라고
큰 소리를 쳐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엄마에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저 수능날에 그 상간남집에 외박하느라
김밥천국에 가서 음식 포장해 갔어요...

저가 공부를 하고 있어서 엄마 얼굴만 보면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고 집중이 안되는데

언니가 자취를 해서 같이 살까 고민중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1.그냥 산다
2.언니집에서 같이산다


☑️최고의 답변☑️

2. 언니집에서 같이 산다.

그렇게 되면 엄마는 상간남자와 같이 집에서 살게 되겠지만 신경끄고 님의 인생에 올인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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