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된건가요?
오늘 새벽2시쯤 잠들었는데 꿈에서 엄마 얼굴 반쪽이 일그러지면서 이상하게 변하는게 무서워서 깼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고요 그래서 가위눌림이구나 해서 몸에 힘빼고 천천히 행동하니까 풀리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엄마가 너 새벽 3시에 눈 땡그랗게 뜨고 웃으면서 엄마랑 뽀뽀하고 언제 그랬냐듯이 잠들었다 하더라고요 근데 전 그게 진짜 생각도 안나고 그런적도 없고 하필 새벽 3시에 그랬대요 새벽3시에 귀신이 많은 시갅이라던데 약간 무서울 정도 였다는데 평소에 기가 약해지면 가위는 눌리는데 혹시 귀신이 빙의 됐다거나 그런 현상일까요?
☑️최고의 답변☑️
원래 사람이 잠을 깨면 그 상황을 기억못합니다.
잠꼬대도 원래 기억을 못하죠
질문자님은 그런 상황인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게 있다고 믿을 수록 점점 증상은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산책 하면서 잡생각을 버리시거나 좋아하는 활동 같은걸 하면서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