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상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이에요..
제 고민은요.. 다들 부모한테 잘해라고 하잖아요.. 저는 왜 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아침에 일찍나가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저보고 아침에 빨래를 널라고 하세요 사실 저도 학교 오전수업이 있고 저도 이른아침에 나가는 편이라 시간이 없거든요 학교도 넘 멀어서 환승해야하구요.. 넘 일찍일어나서 피곤한데 엄마도 안하면서 전 감기까지 걸려서 힘든데 결국 그 문제로 엄마랑 싸웠어요.. 국시 얼마안남아서 준비하는데 ㅠㅠ
엄마는 제가 엄마를 무시한다고 말하거든요? 저는 엄마가 절 무시한다는 생각이 드는이유가 말대꾸요 엄마가 말대꾸 하지말라고 하는데 자식도 말할권리 있잖아요? 왜 저는 말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그게 자식무시하는거 아닌가요? 엄마면 자식마음에 상처주고 때리고 무시해도되는 건가요? 엄마랑 정말 살기싫은데 자취할려니 돈도 많이들고 ㅠㅠ 저 엄마가 힘없어져도 도와줄 맘이 없어요.. 불효녀 되도 되요.. 엄마는 본인이 잘못한거 인정안하세요 그것땜에 많이 싸워요..


☑️최고의 답변☑️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이 없다면 하지 마세요.

젛았던 기억도 없고 내인생에 짐으로만 느껴진다면 하지마세요. 님이 지금 누군가의 도움 없이 살 수 있으면 하지 마세요.

내가 나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고 믿으시면 하지마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것 때문에라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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