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싸움...

아들이 공부할때 필기를 하면서 하는편입니다. 독서실 결제해줬는데 9급시험 준비하는 아저씨가 있는데 필기소리를 크게한다고 해서 싸움이(말싸움) 났다고 합니다. 독서실 주인도 오고 아들은 저한테 전화하고... 독서실 갔더니 9급준비생은 엄청 화나보였고 핸드폰으로 녹음한 필기소리를 들려주는데 제 아들이지만 필기소리가 너무 크더군요... 그래서 사과하고 환불받고 아들보고는 집에서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아들편을 들고싶었지만 소리가 너무컸습니다....
저는 술장사를 해서 오전늦게까지 자고 새벽까지 장사를 해서 아들을 신경못썼네요....


☑️최고의 답변☑️

그래도 사과하는 용기가 참 멋지십니다.. 아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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