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으시기도 하고 그

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으시기도 하고 그래서 집 생활비가 부족한 형편에서 살아가고있어요 부모님께서는 농사로 돈을 버시고있고 저는 알바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어요 저는 아직 16살이고요 제가 돈 벌면 절반은 부모님 드리고 있고 반은 제가 쓰고있고요 아빠가 항상 제 핸드폰 요금 말씀하시는데 그걸 뭐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맨날 뭐만하면 돈 없다 계속 하시고 부정적이시고 진짜 너무너무 우울하고 차라리 제가 안 태어났으면 엄마아빠는 지금보단 나은 노후생활을 잘보냈겠죠 제가 만약 없었더라면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나은 생활을 살 수 있었을 텐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곧 고등학교 가는데 앞으로는 사회 생활도 해야할텐데 부모님이 뒷바라지 어떻게 받아야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너무 우울하고 이젠 모든게 다 부정적이고 아파요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최고의 답변☑️

님, 부모님 연세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만

정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기초생활수급자 동사무소에 신청하셔도

국가에서 지원해줘요.

지금 16살이고,

알바해서 절반은 부모님 드리는 님

대단한 거예요.

님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부모님 노후가 풍족해지진 않아요.

님 탓이 아니예요.

우울해하지 말고, 고등학교 가야죠.

교육비, 쌀, 의료비, 난방비 등

국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으니까

힘들땐, 사시는 지역에 구청에 알아보셔도

되요.

농사지으시니까 읍.면, 있잖아요.

기운내요.

아직 절망하긴 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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