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외도

이혼후 새로운 사람과 3년간 사실혼으로 살고있는 여성입니다.최근 남편의 카톡을 보았는데 고객과의 대화중 그대가..자기예뻐...밤 12시 넘어서 하트 이모티콘등을 보낸 정황이 있어 물으니 그저 인사치례였다고 하는데 외도로 의심하는 나를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 합니다.
한번의 실패후 마지막으로 믿을수 있는 사람으로 평생을 함께 하고자 했던 내맘이 넘 괴로와서 여러분께 묻습니다.
제가 예민한 건가요?


☑️최고의 답변☑️

남편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요..

고객 카톡 대화 내용중 그렇게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나오면 여성 입장에서도 경악하고

ㅁㅊㄴ이라고 연락 피하고 차단합니다..

남편분의 참 귀여운(?) 변명하시고 있네요;. 백퍼입니다.

바람난 사람들 중 저렇게 말하는 사람 10명중 9명 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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