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걸 친구 때문에....

마마걸 친구가 지금이 조금 중요할 때라 항상 부모님이 정해진 규칙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솔직히 보고 있는 것만 해도 답답해고 이해가 안되는데 전화로 계속 간섭한다고 부모님 욕을 합니다.. 그러면 저는 해줄 말이 "혼자 스스로 살아봐...", "너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해" 인데 그렇게는 안되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자신이 부모 곁을 못 벗어나겠으면 그냥 지금처럼 살면 되지 왜 저한테 자꾸 하소연을 하는 걸까요.. 또 제가 해주는 고민해결법 등은 싹다 무시하면서.. 저를 그냥 감정쓰레기통으로 밖에 안보는 걸까요.... 예전에는 안그러기도 했고 정말 친한친구여서 손절하기 매우 고민되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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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좀 심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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