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말을 안해서 슬퍼요ㅜ

친오빠가 집에서 말이 없어서 슬픈데 이게 무슨말이냐면
저희오빠가 애기때까지만해도 잘 웃고 밝았는데 제가 태서나고나서부터 부모님은 오로지 저에게만 관심을 쏟아붓기시작하였고 저는 엄마등에엎혀있는상태로 엄마는 일다니시고 오빠는 시골에 큰엄마댁에 몇년간 맡겨졌어요 사정이 사정이라 어쩔수 없었나봐요. 그리고 늘 저는 성격이 있어서 울고 오빠랑싸우면 폭력을 쓰는건 항상 저였구요. 오빠는 참아주는데 저는 그것도모르고 화풀이를 해왔어요. 보통이런경우 잘못한쪽을 혼내는데 부모님은 오빠가 큰아이라 그런지 오히려 오빠에게 꾸중을했었어요...그게 오빠는 상처가 되었는지 점점말수가 줄었고 밝은표정도 없어졌어요....저는 그게 너무 미안하고 모든게 저때문인것만같고 오빠가 현재도 말이 없는것이 슬퍼요...ㅜㅜ 또 가끔 죄책감에 시달리구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고의 답변☑️

안녕하세요! 정성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오빠에게 사과를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싸울 때 어떤 상황에서든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오빠에게 편지 혹은 대화를 통해서든 사과를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분이 싸웠을 때 무조건 적으로 혼내는 것보다는 누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정확히 판단 후 혼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빠분은 큰 잘못이 없는데 자신만 혼나니 크게 억울했을 겁니다, 오빠와 최대한 싸우지 마시고 사과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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