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너무 싸가지없게 말해요 어케할까요

전 고3이고 동생은 초6이에요

가족들한테 다 반말 찍찍하는데

유독 저한테는착하게 말하거든요

근데 원래같으면 제가 어른들께 그따구로 말하지말라고

혼내면 다들 혼내지마시라고 하고 말리거든요

그래서 동생이 더 성격이 ㅈ같아 진거같은데

동생을 유일하게 이길수있는 사람이 저뿐이라

동생을 쎄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잡고 있는 편이거든요

또 최근에는 착하게 굴어서 안혼내고 잘해주고 있는데

제가 잠깐 만만해 보였는지 불러도 바로 나오던애가

불만가득한 말투로 “뭐가” 이러더라고요

저도 그 태도에 너무 빡쳐서 화를 냈어요

사춘기가 온거같은데 원래 저 나이때는

어른보다 위에 선배들이 더 무서운 나이잖아요

그래서 저를 무서워하는거 같은데

가끔 뭐 잘못하면 제 눈치보는 동생 보면 짠하기도 하고..

원래는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소리 지르며 혼내도

아랑곳 하지않고 말대꾸 따박따박 하는 애가

쟤 말 한마디면 조용해 지거든요

그래서 혼내기 싫지만 어른들께 대드는 모습보면

화나서 저도 욕하면서 무섭게 하지만

어떤사람이 화내는걸 좋아하겠어요..

커서 이런거 맘에 두고있을까봐 미안하고

원래는 부모가 다스려야하는걸 제가 하고있으니

너무 힘들어요 동생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최고의 답변☑️

동생이 싸지없게 한다고요? 방으로 불러서 부모님들한데 왜그래 하고 방문을 잠그고 동생한데 밑에 다 벗고 엎드려 퍼처 하고 멍들게 엉덩이 쎄게 때리세요 그러면 부모님들한데 대들지는 안을꺼에요 그렇게 때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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