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 빨리요

학생입니다
어제 밤에 엄마랑 아빠랑 통화로 싸우시고 엄마는 우셨는데 침대에서 들은거라 무슨일로 싸우신건지는 정확히 몰라요 대충 아빠가 엄마한테 관심이 너무 없어서 외롭다고 그런 내용 같았는데
아까 엄마께 어제 화해했냐고 물어봤는데 되게 시큰둥하게 대답하셨어요 그이후로 싸운얘기는 안꺼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엄마랑 위로해드리는게 맞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님 그냥 그얘기를 안 꺼내는게 맞는건가요 어른입장에선 뭐가 나은가요..


☑️최고의 답변☑️

에고,,, 어머님 아버님께서 다투셨군요... 제 경험상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풀고 하시니까 작성자분은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애정표현을 조금 더 해주시면 어머님의 마음도 사르르 풀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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