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쪽 일인데요,의뢰인 유부녀와 나

법무사쪽 일인데요,의뢰인 유부녀와 나눈 대화 입니다.
자긴 억울하다고 제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는데 바람끼 빼면 나무랄게 없는 사람 이라서 결정이 쉽질 않네요.
평생을 불신하며 살 자신이 없기도하고 이사람을 놓고 싶지도 않고 정말 괴롭습니다.


☑️최고의 답변☑️

바람끼 빼면 나무랄 것 없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평소에도 바람끼가 있었단 뜻이고..

바람끼 있는 사람이면 아시다시피 한두번이 아닐거예요

아마 지금 그 여성이랑 바람피우다 다른 여성 맘에 들면 또 갈아탑니다.

남편분 눈물로 호소하시는데 참 .. 다음에 또 그러면 눈물로 용서바랄거고 사람 속 뒤집어 놓습니다.

혹시 왜 놓치고 싶지 않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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