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남친 몸보는 엄마

학생이에요 남자친구랑 깊은관계고 오래만났고 진도도 다 나갔는데
최근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요..
남자친구가 씻을때 엄마가 들어와서 남자친구의 몸을보고
수치스러워서 뒤돌아보면 부끄럽냐라고 하면서 장난치고
가끔 남친 ㅂㅇ도 툭치면서 장난치고
그리고 남친 거기가 남친 아빠보다 크다고하고
이 얘기듣자마자 남친엄마가 불편해지고
남친이 엄마 얘기할때마다 그때생각이나서 불편해요
원래 아들있는 엄마들은 다 이런가요??ㅠㅠㅜㅠ
제가 이상한건가요??


☑️최고의 답변☑️

엄마는 자기 딸이 남자친구를 델고 와서 좋아서 그냥 장난친거 같은데 ,, 많이 불편하시면 진지하게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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