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저는 13살 여학생입니다 오늘 친구랑 파자마 파티를 하는 날이어서 친구 만나고 기분 좋게 집가던중 엄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할아버지가 다치셔셔 병원에 있다고 전화가 와 집에 가서 친구랑 놀고있으라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친구랑 놀다가 갑자기 친구 어머니들이 저희 집으로 오시고 못논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까 할아버지 아프신게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불안해서 다리가 떨렸어요 3명중 2명 친구가 집에 간후 아빠는 저에개 외할아버지가 천국 가셨다고 말해서 저는 울었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하셨더라구요..외할아버지는 건강한 편이라 자주 아프지 않으셔서 더 충격이고 외할아버지랑 제가 어릴때 문구점 간거 논게 계속 생각나고 더 잘해줄걸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어요..앞으로 학교 학원 못갈거 같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최고의 답변☑️

할아버지가 지켜보신다 생각하시구 할아버님이 작성자님 우시는거 알면 슬퍼하실거에요

힘내고 바르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려요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