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남자 심리
성의없는 답변은 채택 안할게요 사귄지 100일 좀 넘었구
저보다 한살 연상인데 저랑 만나기 전부터 이오빤 취업해서 정규직 회사원으로 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어제 너무 힘들어 보이길래 위로해줬는데 갑자기 울고 헤어지자 하길래 놓아줬는데 자기가 헤어지자 해놓고 저러는 심리가 뭔가요 저 가지고 노는건가요.. 헤어지자는 이유는 일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연애 고수님들 알려주세용
저보다 한살 연상인데 저랑 만나기 전부터 이오빤 취업해서 정규직 회사원으로 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어제 너무 힘들어 보이길래 위로해줬는데 갑자기 울고 헤어지자 하길래 놓아줬는데 자기가 헤어지자 해놓고 저러는 심리가 뭔가요 저 가지고 노는건가요.. 헤어지자는 이유는 일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연애 고수님들 알려주세용
☑️최고의 답변☑️
근데 나도 정말 저마음일때가 있었음 ㅜㅜ
갑자기 취직하게 되었는데 일이 힘들어서 그냥 다 짜증날 시기였움 ㅜㅜ 먼가 나랑 비슷한시기 같아서 저 남자분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네오 ㅜ
저두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뭔가 이사람은 좋은데 그냥 만사가 다 귀찮고 짜증나는 느낌이였거든요 ㅜㅜ
하지만 결국 이사람만큼 좋은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오ㅓ같이 저 남자분도 당장 일이 너무 힘드니까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않고 다 짜증나는 상태인데 아직 질문자님을 많이 좋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인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간이 약이라구 조금 시간을 갖자구 하고 기다려보시는거 추천드랴용
마음이 가라앉으면 또 괜찮아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