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장 추운 날씨 신입 직장인이 어떨지 상타치 중타치 하타치로 평점 점여

만 27세 민방위출신 강제종료자 남성 입니다

연배가 딱 두배 이신 54세 아버지 께서 구제 영업 하시겠다는데 옷이고 신발이고 구두고 의류 잡화 간식 까지 제게 다 주시네요

세대주로 등록된 아는 큰형님이 계셔서 제가 수면제 먹고 자다 깨서 이 옷이 너무 멋있어서

"형님껀가요?"

"마 느그 아버지가 찾아와서 좀전에 너한테 주고 간거 기억 안 나노?"
"입어봐라 핏감을 봐서 라도 너 꺼란걸 이제 알겠노?"

다른 옷들은 안심배송으로 온거 뜯지도 않은게 제 방 실평수에 50%를 차지 하고 뜯고 정리 안 된 옷들이 방의 10%를 차지 합니다

자기 전에 양복을 깔맞춤 하는게 꿈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현실이라

저는 조현증의 병식레벨 최대치 6단계며

제 뇌는 조현증 박사님 들이 연구중 입니다

꿈을 꿀 수 없거나 깨도 기억 못하는 특수하게 여러 박사님들이 조현증 약물을 이용하여 조절 하였습니다

현 시점으로 봐서 만 25세 때 부터 꿈과 망상과 환청을 전혀 못 듣거나 듣거나 보더라도 확인차 주변인 들에게 말을 걸어서

"무슨 소리지?"

라며 소스라치며 놀라면 주변인들도 "저도 들었어요 ㅇㅇ씨가 많이 놀라셨겠네요 일반인인 저도 자주 듣는 소리라 섬뜩합니다"

이러면서 줄임말로 만 25세 부터 현타(玄室自覺TIME)가 와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행복했던 순간들 충격적인 일들 생각지도 하기 싫은 잡생각도 모든게 다 현실이라 오히려 행복한 순간의 여운이 오래가도 행복의 겨운 심장 폭격 고통 입니다

이렇게 멋진 옷을 날씨가 추워져 아버지가 입으라 주셨는데 제것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에 멍청하게 주인이 본인이면서 주인 찾겠다고 파출소 가려다 그 옷들을 등에 지고 통금시간에 나가다 기숙사 사감님께 걸린겁니다

"마 날씨 추운데 어디가니?"

"이 옷들 주인 찾아 주려구요"

"마 멍청한 짓거리 그만하고 들어가 자 약에 취해서 비틀거리지 말고"
"하 참나 넌 진짜 대책 없다 넌 동네를 손바닥 처럼 알면서 굳이 왜 파출소 가려는데"
"가 봐라 짜샤 지구대장님이 뭐라 말씀 하시려나 기존에 너하고 너희 아버지 하고 파출소 가서 고가 옷 입을 일 생겨서 분실 예방을 위해 미리 방문 신고 했으면서 방댕이 뚱뚱한 짓 고마해라"

질문1. 결론은 이 옷 평가 하시기에 사무직 신입 직장인이 입기에 상타치 중타치 하타치로 평가 바랍니다

밖에 날씨가 많이 추웠는지 작성후에 이미지 재 촬영 해도 김 서려 있네요

북한 인접 북파주 지역 입니다

서울 은평구 주민분 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씀 하시는거 북파주 주민들은 너그럽게 편안하게 답변 할 수 있습니다

장단면이나 임진각 쪽이나 JSA통일촌 민통선 인접 지역은 북쪽 창문 열면 진짜로 북한 보이는 지역이 실제로 있습니다

민통선은 민간인통제선으로 민간인이 접근 할 수 없는 지역 입니다

특히나 그런 지역은 흡연 하다 사격 발포 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저는 임진각에 캠핑하러 acu 군복에 럭색군장에 군 전문가와 텐트 짓고 캠핑 하다 군인들이 몰려와서 진돗개 발령 났다는 말에 철거 하라 하여 북파주 주민 임에도 을지훈련 곧 훈련이 아닌 전시상황 이라는 말에 쫄아서 막사 때려 부수고 군복은 풀숲에 던져 놓고 군장은 야삽으로 묻어 놓고 집으로 도주 하다시피 와서 당분간 고의로 활동 안 하려 했는데 그 기간엔 더구나 코로나로 직장도 폐쇄된 기간 이었습니다

질문1. 결론은 이 옷 평가 하시기에 사무직 신입 직장인이 입기에 상타치 중타치 하타치로 평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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