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위로 해드리는법

어제 큰외삼촌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슬퍼하시는 거 처음 봐서 제가 엄마 우실 때 위로를 많이 못 해드렸어요. 큰삼촌은 서울에 사시고 저희 엄마는 지방에 사시는데 어제 급히 부모님께서 서울로 가셨습니다. 사실 작년 10월 11일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는데 비슷한 날 외삼촌께서 돌아가셔서 엄마가 소식 듣자마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퍼하셨어요. 저희 엄마가 큰 외삼촌에게 많이 의존하셨거든요. 저희 엄마 너무 불쌍해요. 불쌍하고 안쓰럽고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괴롭습니다. 엄마의 심정을 제가 이해할 순 없겠지만 세상이 참 야속하네요. 저희 엄마 안쓰러워서 어쩌죠? 저는 아직 미성년자인데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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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꼭 안아드리세요 이런 일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위로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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