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vs돈버는일

어떤걸해야 후회가남지 않을까요?25살입니다.대학교는 휴학중이고 예체능쪽을 하다가 슬럼프가오고 방황에빠져서 잠시내려놓고 2년동안 우울해서 간간히 알바만하고 정신과약먹고 지냈는데 다시 시작하고싶어지고 포기하더라도 후회는 덜하고싶다는 생각이들고 다른일은 하지못하겠고 휴학을끝내고 복학하고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저보다 연장자이시거나 제상황이셨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다시 돌아가서 후회없이 다시 시작해보실건지 아니면 여태까지 안했던게 부각되서 어차피해도 안될거라고 한탄하며 꿈 포기하시고 다른직업 찾으실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뿐더라 어떻게 하실건가요?


☑️최고의 답변☑️

질문자님, 하고싶은일 돈버는일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직업으로 삼았을 때에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을 하시는 최선의 방법은 '내가 가장 잘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에요. 그게 하고싶은 일이라면 당연히 선택하는 것이고 그것이 하고싶은일 쪽 보단 돈을 버는 일 쪽에 속하더라도 그렇게 선택의 기준은 언제나 가장 잘 하는 일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정신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고 가장 잘 하는 일을 하면 기본적으로 힘들지 않게 먹고는 살만해요 물론 한국은 매우 특수하고 기형적인 국가라 전부 그렇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요. 하고싶은일을 왜 직업으로 삼습니까 그건 더 후회하기 전에 빨리 시작해서 취미로 하셔야죠. 잘 하는 일을 선택하세요 ㅎㅎ 그것이 둘중 어느쪽에 더 가깝든.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