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편애.

아빠는 오빠한테 컴퓨터 바꿔준다 하고 돈많이쓰면서 저한테는 3만원 쓰기도 아까워하구요ㅋㅋ 오빠 고등학교 가기전인 중3일땐
어디갈거냐, 가고싶은곳 있냐,기숙사는 어쩔거냐 이런말 자주하면서 관심가졌는데 저한테는 걍 알아서 하라고 한마디
툭 건내고 끝내는거예요ㅅㅂㅋㅋㅋ(현재중3) 저한테는
난데없이 짜증낼때도 많은데 오빠한테 안그러구요 엄마도
저 중1때 자살을 하네 자해를 하네 ㅇㅈㄹ 존나많이해서 진짜 정신병 오기 직전이었는데 오빠한텐 그런말 하나도
안했더라구요ㅋㅋ 존나 빡칩니다 1년뒤에도 제 앞에선 제가 가고싶은곳으로 이사간다 별ㅈㄹ다떨어놓고 오빠한텐 아예
다른 지역으로 간다고 얘기를 해놨더라고요?? 걍 제가 뭐가 부족한건지도 모르겠고 오빠도 공부를 잘한다?효도를한다?아닙니다 걍 게임만해요; 부모랑 성인되면 연끊고 싶어요 제가 이상한겁니까?


☑️최고의 답변☑️

용기를 내어 부모님께 현재 느끼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편애로 인해 얼마나 상처받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으로 말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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