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분한테 선톡해도 될까요
지금은 그분이 알바를 그만두신지 몇 달 되었는데 계속 생각나요... 제가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때 많이 보탬이 되어주셔서 그런지 도저히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제가 그분한테 민폐를 너무 많이 끼쳐서 (일방적으로 정신병 발사하기, 고민 상담하기, 자존감낮은 거 티내기) 차마 연락을 못하겠어요
알바할때 그래도 대화 많이 나누고 일도 같이 화목하게 했는데 그분이 저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실까봐 걱정돼요
저 이제는 정신병이 많이 나아졌어요.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내 욕심인 걸까요 ㅜㅜ
그런데 제가 그분한테 민폐를 너무 많이 끼쳐서 (일방적으로 정신병 발사하기, 고민 상담하기, 자존감낮은 거 티내기) 차마 연락을 못하겠어요
알바할때 그래도 대화 많이 나누고 일도 같이 화목하게 했는데 그분이 저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실까봐 걱정돼요
저 이제는 정신병이 많이 나아졌어요.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내 욕심인 걸까요 ㅜㅜ
☑️최고의 답변☑️
상대방이 거절할 용기가 있다면 거절하시겠지요^^
글쓴분은 말할 용기를 내서 말하시고, 대화가 진전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거절한다면 거기까지 인거구요, 상처받는 것도 성장통이니~
후회하지말고 늦기전에 연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