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싫어요
애들이 안놀아줄것같아요. 무리가 있는데, 그 무리 대장이 저한테 싸가지없게 대하길래 저도 똑같이 그렇게 대해줬는데 내일 소외될것같아요. 걔 뒷담도 잘까고 왕따 주도도 잘 하는애라서 ㅠㅠ 저어떡해요? 반에 여자애들도 많이없어요.시골이라서,, 저랑친한 A라는 애가 있는데 무리대장도 A랑 친하단말이에요. 근데ㅠ약간 얘가 저 대하는 태도가 쎄해졌다고 해야되나? ㅠㅜ 걔 말고도 다른 여자애들이 저 대하는 태도가 좀 바꼈어요. 저 진짜 내일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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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실 것 충분히 압니다 저역시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큰 용기가 없다면 이겨내기 힘들거든요 섣불리 말했다가 걔들이 보복이라도 하지 않을까? 그런 불안감도 많으실껍니다 그럴수록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왕따와 따돌림은
한번 당하면 평생 상처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게 된다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상처로 인해 많이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왕따와 따돌림은 당하는데 이유는 없습니다 오직 만만하고 우스워 보이니깐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시선이라는게 무섭습니다 행동 하나 잘못으로 꼬리 잡히면 개속 물게 됩니다 그럴수록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멘탈도 강해지고 싸워야 한다면 맞서 싸우기도 해야 합니다 절대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요 내 자신을 지키는 것 역시도 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