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부자의 입시비리

같은반에 지 부모가 비트코인?으로 부자됐다고 자랑질하고 다니는 놈이 있는데 보기 좀 그렇네요… 무슨 졸업식날 자기 아빠 람보르기니 타고 온다고 하고, 일단 행동 자체부터 가오 그 자체에 담배피고 아무튼 인성이 쓰레기에요.
근데 어느날 애들보고 지가 숭실대학교 간다는겁니다. 남들은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가는 대학인데 니가 뭔데 가냐 재수할거냐 이런 반응이 나왔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본인 아는 지인 통해서 보컬부로 간다고 하는데 딱봐도 뒷돈줘서 간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다른 친구들은 좀 박탈감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거 신고 못하나요?…


☑️최고의 답변☑️

박탈감 느낄게 있나싶음

남들이 노력해서 간곳

비리로 갈 수 있다한들

거기서 버틸수나 있을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사람처럼

지금도 돈과 과시에 눈이멀어

사람자체는 별 볼일 없어 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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