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없는이유

20살 공대 남성입니다
대학교들어가서 남자동기들에게 귀엽게 잘생겼다는 소리를 꽤 들었고 중 고등학교에서도 남자애들에게 잘생겼다는소리를 꽤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에서는 여자애들에게도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었고 중학교때 잘생겨서 저 짝사랑한 여자애도 있었고요..솔직히 남자애들은 잘생겼다고하는 기준이 후한 것 같고 만약 잘생겼다면 공대생이여도 여친이 있을것이니 그냥 얼굴은 훈훈한거라고 하는 것이 나을것같네요(속쌍에 눈 크고 콧대 높고 속눈썹 길어요 그냥 전형적인 훈훈한 얼굴입니다)대학교 동아리 처음 들어갔을 때 동방에서 신입생들 모였는데 거기서도 제가 맨 앞에 있었는데 거기있던 여선배2명이 멀리서 제 얼굴 계속 쳐다봤고요(이건 친구에게 들은겁니다)
그리고 옷은 그냥 평범하게 입고다니고요
머리는 그냥 시스루컷 입니다 키는 169이고 제가 운동을 해서 어깨는 좀 넓어요 어깨에 머리3개 반 정도 들어갑니다
근데 제가 좀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약간 떨어져서 과활동도 별로 안 하고 여사친도없고(아는 여자선배는 있는데 인사만 하는 사이여서 친하진 않네요) 친한 남자동기들도 3~4명 밖에 없습니다
얼굴이 훈훈하지만 키가 작아서 여자들이 먼저 안 다가오는걸까요?..제가 먼저 여자분들에게 다가가도 싫어하진 ㄴ 않겠죠? 충분히 제가 꼬실 수 있겠죠?..


☑️최고의 답변☑️

혹시 잘생긴 찐따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쪽이 찐따란 말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이 잘생긴 찐따입니다.. 사교성을 좀더 키우면 주변에 좀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제 입장에서 봤을땐 키 문제도 좀 있긴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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