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심리


3년정도 만났어요. 제가 전부터 결혼얘기 꺼내면서 눈치를 자꾸 줬는데 남자친구가 부담이 됐던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자기는 누구한테 숙일성격이 못되는것같다고
저희집안에서 반대하는거 저희부모님한테 못숙일거같다는데..
ㅠㅠ 상황이 어려워서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다고도 그러더라구요
또 연애만해도 상대집안에서 좋아해주는 사람 많은 것 같다고도 그러구요,, 저보고 대놓고 상황이 어려워서 못살것같다고 계속 그래요
그래서 그럼 그냥 가벼운 연애 아니냐니까
왜이리 극단적으로 생각하냐, 너는 연애가 꼭 같이 살아야되야만 하는거냐 그러는거에요.. 아니 솔직히 가벼운 연애맞는거아닌가요?
뭔 심리에요…


☑️최고의 답변☑️

걍 말그대로죠 결혼은 싫고 그렇다고 헤어지긴 아까운,, 단도직입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결혼의 장벽이 정말 신중해야하고 고민이 깊은 문제지만 또 본인과 좋고 오래갈 만남을 이어가고싶으면 결혼은 좀 거리낌있다는 투로 말을 할까요?? 결혼까진 못될 관계일 수도 있을거같아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심리라고하기엔 너무 의도가 잘 보이는거같아요 정말 상황이 어려운 사람인데 본인과 결혼을 생각하고있다면 말이라도 하고싶다고 하겠죠, 어떻게서든 결혼을 하려고도 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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