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있는데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 입니다
저는 500일된 남친이 있습니다. 직장 동료 2살 어린 분이 저 좋다고 고백했습니다(남친 있는거 앎)
그 분은 알면서도 저의 대한 마음 고백한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표현은 자유니까요 그리고 제가 안넘어가면 그만이고 그래서 확실히 얘길 했습니다. 그런데 저를 너무 좋아해서 선은 넘지 않지만 플러팅을 계속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힘듭니다. 정말로요.제가 라인 방진복을 입고 일하는 직업이라 거리낌없이 그분과 일상 얘기도 하다보니까 티키타카도 잘되고 어느센가 많이 친해져있더라고요 .저도 사실 그분 마주치면 웃고 있는 제 자신도 이러면 안 되지만 저는 정말 그분한테 상처 주지 않으려고 이성적으로 대했고 그분한테도 말을 했습니다 나는 ** 씨가 소중한 친구니 어장 같은것도 안하려고 노력했고 헷갈리게 하기 싫어서 정말 이성적으로 대했다 . 그리고 그분은 이제 대기업 으로 이직하려 합니다.** 씨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응원밖에 없다 그리고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다가 그때도 내가 마음에 들면 인연이 될 수 도 있는거고 사람 일은 모른다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응원밖에 없다…..**씨가 나도 안다 나를 헷갈리게 하지 않으려고 한것도 보였고 .. 이성적으로 잘 대한거 보였다
그런데 저도 압니다 . 그 분도 힘들거라는걸
여튼 힘드네요


☑️최고의 답변☑️

대기업으로 이직하고나면 **씨가 더 능력있고 좋게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더 좋은 대기업은 여러 면에서 유리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까지도 더 좋게 보입니다.

여자는 작은 일에도 마음이 약합니다.

감성적이기 때문입니다.

결혼하고도 다른 배우자와 통정을 유도하는 세상입니다.

인연은 아무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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