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싸움질문

안녕하세요 제가 어머니랑 싸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 제가 사회에서 일좀있어서 피해자로 법원에서 소환장을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거 집에서 받고 책상에 올려다 놨는데 나중에 집에 와보니 이미 어머니가 그 우편을 뜯고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있는겁니다 그걸 저한테 하나하나 캐물어서 어머니한테 내가 나이가 중학교 고등학교도 아니고 내가 내법원 갈일인데 왜 내 허락없이 그걸 보냐 그걸 그냥 물어본것도 아니고 심지어 뜯어가주고 다 보냐 니깐 어머니가 버럭버럭 화를 내셨습니다 정말 얼탱이가없네요 아니 아무리 부모님 자식 관계에서 모르는건 없어야 된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한거아니에요? 자식 프라이버시 고 뭐고 그냥 다 재껴버리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


☑️최고의 답변☑️

부모님 신세지고 사는 동안은 부모님께 자신이 매사 간섭해야할 어린 자식으로 무시당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니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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