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화나심 (고민)

오늘 시험 끝나서학교가 일찍 끝났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놀다보니 학원갈 시간이 되었는데 놀다보니 가기싫고 친구들도 가지말라해서 부모님 몰래 뺐어요 근데 오늘 저녁에 오니 엄마가 학원안갔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안갔다고 했더니 아빠한테 말씀을 하셨어요 아빠가 일 나가신 상태라 전화로 경고한다고 무섭게 말하셨어요 근데 내일 저녁에 집에 오시면 마주칠건데 맞을까봐 무서워요(예전부터 말 안들으면 가끔 때리심) 엄마도 화가 많이 나셨어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지만 또 너무 무서워요 어쩌면 좋을까요? 죄송하다 해도 안되요


☑️최고의 답변☑️

죄송하다고 너무 놀고 싶어서 그랬다고

한 번만 봐달라고 앞으로 학원 빠지거나 그러지 않을테니 화내지 말라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봐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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