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여자친구에게 도저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제 여자친구는 이제 한달째 사귀고있고 동갑 20살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원래 장난기가 많긴하지만 이게 장난인진 모르겠는데 자꾸 저보고 너 나 싫어하지?, ~했는데 그 오빠 잘생겼더라 이럽니다. 그럴때마다 전 화도 안내고 진심이냐고 물어본 후 장난이라하면 그런 장난은 하지말아달라고 해왔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같이 저녁밥을 먹으러 밖에 나갔는데 가는길에 펀치기계를하던 남자 무리를보더니 우와 잘친다 방금 친 남자 맘에 드는데? 이러길레 진짜 폭발할라다가 꾹꾹참고 같이 웃어줬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자친구가 예전에 다니던 태권도장에 갔다왔는데 새로운 사범이 잘생겼다길레 전화하다 험한말 나올것 같아서 끊었습니다. 진짜 너무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은데 뭐라 말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헤어지긴 싫고.. 그전에도 이걸로 제가 몇번 얘기를 했었습니다.


☑️최고의 답변☑️

작성자님이 싫어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 여친분께 확실히 말씀드리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너가 다른 남자가 맘에 든다고 말할 때 마다 너무 속상하다고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는게 어떨까 싶고 아니면 거울치료라고 작성자님도 똑같이 저 여자 이쁘다 라고 말씀해보세요 거기서 여친분도 화내면 그냥 싸우세요 연애 또한 싸우면서 배워갈수록 아름다운 연애가 될거고 서로 더 돈독해질 것 입니다. 더 이상 작성자님이 참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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