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좁은 후배

안녕하세요 저보다 한 살 적은 학교 후배가 있는데요 이제는 제가 졸업을 해서 못 보긴 하는데 걔가 원래 나대고 다녀서 애들한테 욕먹고 좀 맞았거든요 근데 걔도 똑같이 때리고 욕하면서 다녀서 애들이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지냈어요 원래 얘가 친구가 없어서 저희가 놀아줬는데 그렇게 놀다가 친해졌거든요 근데 원래 나대는 애였긴 한데 시발롬이 갑자기 저희집에서 자고 간 다음날 피시방 제가 오라했는데 시간을 내달란겁니다 지금까지 쳐내준게 얼만데 ㅅ발 내준건 무시하고 걍 지 좆대로 그지랄하는겁니다 어이없어서 일단 시간은 내준다하고 걔가 왔는데 라면을 사달래요 그래서 뭔 개소리냐고 했는데 갑자기 집을 갑니다 ㅎㅎ 어이없어서 뭐라고 했더니 갑자기 화내면서 꺼지라고 손절하자는겁니다 지가 참은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껏 쳐나대다가 욕먹고 맞은것밖에 없는데 말이죠 지 할말만 하고 차단하고 갔는데 너무 빡칩니다 어떻게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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