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용돈 문제

용돈문제로 질문했는데요 전 지금 중2이고 일주일에 10000원씩 받습니다. 부족하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고 엄마가 원요일 마다 용돈을 주겠다고 하셨는데 진짜 거짓밀 인하고 한번도 월요일 되면 제때 주신적이 없어요 항상 제가 말을 해야 마지못해 주는 거처럼 막 투덜?되면서 주세요 ,, 그래서 항상 제가 그냥 앞으론 안까먹게 일요일에 줘라 싫다고 하시고 왜라고 하면 엄마마음이라고 그냥 월요일에 줄거라고 계속 트집 잡으세요. 오늘도 월요일이기도 하고 한글날이여서 엄마아빠 다 회사 안가니까 다 같이 밥먹으러 갔었는데 제가 이번에도 용돈 안줘서 언제 줘? 라고하니까 밥 다 먹고 줄게 이러고 밥 다먹어도 안주길래 그냥 제때 되면 주겠지 하고 집가서 공부하다가 엄마가 계속 안주길래 용돈 언제주냐고 했더니 이따 준다고 하고 화를 내는거에요,,ㅋㅋ 저도 당황해서 알겠어 하고 말았어요. 근데 지금처럼 저녁 다 됐는데 계속 안주길래 저도 좀 짜증나서 방금 언제줘 용돈,,;; 이러고 말했더니 소리지르면서 알아서 준다고 화내면서 주는거에요 ;;ㅋㅋㅋ 저러니 저도 당연히 화가 나서 아까부터 이따준다 이따준다 이러고 계속 안주고 있잖아 엄마가 지금까지 용돈 받는 날 되면 제때 준적 있어? 내가 돈 필요할때는 엄마가 용돈 안줘서 나도 불편했다고 이럴거면 그냥 일요일에 줘 안까먹게 이랬더니 지금 니가 돈 필요하냐고 내 마음대로 줄거라고 해서 저도 짜증이 너무 나서 걍 방에 와서 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서는 너 그저께 주문에 옷 오면 뜯지말라고 니가 그따위로 엄마한테 싸가지없게 굴거면 니한테 주는 내 돈이 아깝다고 뜯기만 해봐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나가는거에요..;;ㅋㅋㅋㅋㅋ 제가 뭘 아무이유 없이 돈달랬나요..?? 저는 그냥 용돈 받는 날인데 엄마가 계속 안주니까 달라고했을 뿐이고 이번 한번도 아니고 전에도 계속 제가 말해야 줬으니까 이번에도 그냥 말한건데 그게 이렇게까지 욕 먹을 일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잘못이 없는거 같아요;;ㅋㅋㅋ 제가 물론 용돈 받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엄마가 처음부터 너도 이제 용돈 받아라 해서 받는거고 엄마랑 약속해서 용돈 받는날도 정한건데 그거가지고 이게 그렇게 욕먹을일인가 싶네요;;ㅋㅋㅋㅋㅋ


☑️최고의 답변☑️

그러게요 딸랑 만원 주면서 엄청

그러네요 아빠 에게 얘기 하세요

엄마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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